건설 - 비용 절감과 마진 정상화가 만나면…
비용 절감과 마진 정상화가 만나면, 빠른 영업이익률 회복 가능
대형 건설업체가 2011년 호황 국면에서 보인 영업이익률은 5.5% 수준이다. 2014년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까지 회복되었다. 본격적인 수익성 정상화가 하반기에 나타난다면, 비용감소 효과에 따라 영업이익률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 이는 1) 하반기까지 수익성 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2) 악성 해외 프로젝트 종료 효과로 4분기부터 이익 가시성 확대, 3) 판관비 감소 효과에 따른 영업이익률 회복 전망 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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