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자동차/부품 - 환율에 대한 우려 주가에 모두 반영
- 작성자 :
- 동부증권
- 작성일 :
- 07-23 10:39
- 조회수 :
- 512
원화 강세에 대한 우려 실적 및 주가에 반영 완료
4월 이후 이어진 원화 강세로 인해 2Q14 실적에 대한 시장의 전망치는 하향이 지속되고 있다. 기아차, 현대차, 현대위아, 한라비스테온공조, 현대모비스 및 만도를 비롯한 커버리지 종목 6개사의 14년 영업이익 합계는 7월 18일 기준 16조원으로 연초 대비 8천억원 이상 하향됐다. 원화 강세에 의한 자동차 업종에 대한 우려는 이미 낮아진 시장기대치에 반영 되었다는 판단이다. 현대차와 기아차 주가 역시 원화 강세로 인한 조정을 마치고 반등을 시작했다. 이제 환율에 대한 우려보다 펀더멘털에 집중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