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 소매시장은 소극적 소비태도 및 불황형 소비로 부진 지속 전망
소매채널은 연휴 영향으로 5월 무점포소매가 부진한 것이 특징적
5월 백화점은 전년비 1.0% 성장으로 부진하였다. 주력 품목인 의류, 잡화, 화장품 판매가 전년비 감소하여 실질적인 내용은 더 부진하였다. 대형마트는 전년비 8.2% 성장하였다. 낮은 기저효과(13.5월 성장률 -0.2%), 면세점의 화장품 판매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무점포소매는 전년비 1.0% 성장으로 부진하였다. 특히 홈쇼핑은 연휴 영향으로 4월에 이어 전년비 역신장하였다. 편의점은 전년비 6.5% 성장하며 상대적으로 양호했지만 추세적으로는 많이 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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