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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자동차 - 성장률 vs. 리스크

작성자 :
이트레이드증권
작성일 :
06-27 10:33
조회수 :
527

지금은 기업가치 ‘성장률’ 보다 ‘불확실성’이 더 걱정

 

이와 같은 판단의 배경은 기본적으로 전체 시장이 참고하는 컨센서스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실적 예상치에 대한 신뢰(자신감)가 높지 않다면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대차, 기아차는 생산능력의 한계에 대한 뚜렷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각각 +3.6%, +4.7%의 wholesale 성장률을 사업계획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여름으로 접어들며 노사문제는 언제나처럼 생산활동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현대차, 기아차 전체 wholesale 25%, 40%의 가격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달러 환율은 하락 변동성이 커져있다. 이러한 상황이 결국은 현대차 기아차의 P/B 1.0x를 싸다고 쉽게 얘기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트레이드20140627자동차.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