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동향: 뚜렷한 호재 없는 가운데 지배구조이슈나 금융사고 관련 뉴스가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
지난주 은행업 지수는 -0.3% 하락하면서 KOSPI 대비 2.3%p 하회했음. 은행주는 KOSPI 와 환율이 횡보하는 가운데 뚜렷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지배구조이슈나 금융사고 관련 뉴스가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했음. 특히 각종 금융사고 뉴스가 터지고 있는 KB 금융과 정부지분 2.4%가 5%
할인되어 출회된 기업은행을 중심으로 주가 하락폭이 컸음
 금주 전망: 보합전망, 연말 유동성 장세가 예상보다 약하고 4 분기 실적기대 약화로 주가 상승폭은 크지 않을 전망
이번 주 은행주는 보합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 연말 유동성 장세가 예상보다 약해 상승여력이 단기적으로 약해진 상황임. 미국 양적완화 움직임이
재개될 경우 은행주의 반등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말 4 분기 실적기대가 약화되면서 주가 상승폭은 크지 않을 전망. 다만 2014 년
은행실적 개선 기대는 지속되면서 은행주의 하방경직성을 유지시키면서 단기적으로 PBR 0.7 배 내외에서 보합세가 나타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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