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업종분석 리포트

조선 - Chemical tanker, 역시 좋다 !

작성자 :
이트레이드증권
작성일 :
11-06 10:12
조회수 :
525

지난 몇 년간 침체기를 거쳤던 Chemical 해상운송 시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1)해상 수송량 증가 2)경쟁선사의 수 감소 3)최근 몇 년간
선박 인도량 감소 이다. 미국에서 아시아로, 남미로 그리고 유럽으로 Chemical 해상
수송량은 늘어나고 있다.
2011년 이후 미국에서 Tight Oil 생산량이 급격히 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Ethylene, Propane, Propylene과 같은 Chemical 생산량도 부수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는 미국내 Chemical 공장 신설과 증설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에는 일본
JGC가 Chevron으로 부터 세계 최대 Ethylene 공장 EPC를 수주했으며, Dow
Chemical은 가동을 중단시켰던 Ethylene 공장을 재가동하기 시작했다.
침체기를 거치면서 Chemical을 운반하는 선사의 수는 줄어들어 Chemical 해상운송의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상황이다. 살아남은 Chemical선사는 Stolt-Nielsen,
Odfjell, Ardmore가 대표적이며 이들은 늘어나는 해상 수송에 따라 단기적으로 운임
을 통제하기 쉬운 상황이다. 게다가 최근 Chemical tanker 인도량도 거의 없었다.

 

 

 

131106_et.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