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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여행업 - 주가 하락 요인이 희석되어 가는 시점

작성자 :
유진투자증권
작성일 :
10-23 10:50
조회수 :
446

3Q13 실적 우려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
- 하나투어, 모두투어의 별도기준 3Q13 영업이익은 각각 140억원(+20.8%yoy), 90억원
(+19.1%yoy)으로 전망(시장 컨센서스 하나투어 142억원, 모두투어 92억원, 자세한 내용은
당사 9월 13일 <여행업 3Q13 Preview: 실적은 다소 부진, 방향성은 변함없다> 자료 참조)
- 시장 컨센서스 및 기존 추정치대비 다소 낮은 영업이익이 전망되는 이유는 1) 하나투어의
경우, 광고선전비(개별여행관련) 추가 집행, 2) 모두투어의 경우,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던 송
객수 증가 등에 기인. 4Q13 예약율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성장성에는 변함이 없
는 상황
- 양 사의 실적 부진은 이미 시장에 소통되면서 주가에 반영된 요소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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