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은행,증권산업 - 동양그룹사태, 위험자산 기피현상 심화 유발할 듯
- 작성자 :
- 키움증권
- 작성일 :
- 10-01 10:18
- 조회수 :
- 500
동양증권, M&A를 위한 추가적인 조치가 가시화 예상
동양그룹 계열사의 법정관리 신청은 동양증권 주가에 부정적인 뉴스임. 투자
한 계열사 주식관련 손실로 실적이 대폭 악화될 수 있는 데다 동양증권 대주
주가 법정관리를 신청, 진정된 고객이탈 재현이 불가피해 보이기 때문. 이에
따라 지배구조 문제, 영업용 순자본 비율의 하락, 추락한 브랜드 인지도 등을
고려해 볼 때 조기 M&A 추진은 불가피해 보임. 더욱이 농협금융, KB 등에
서 대형사 인수를 추진,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M&A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
은 것으로 판단. 따라서 우리투자증권 M&A 프리미엄을 떨어뜨리는 사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사 주가에도 부정적 뉴스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