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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Mid-small cap - 납축전지 업체 2Q13 동향 점검

작성자 :
이트레이드
작성일 :
08-23 08:40
조회수 :
2781

하반기에도 ‘Q(판매량)’ 요인이 실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
2Q13 LME 납 가격 하락으로 인해 세방전지의 경우 1Q13: 2,264$/톤 → 2Q13: 2,191$/
톤으로 전분기대비 -3.2% 낮은 가격, 아트라스BX의 경우 1Q13: 2,292$/톤 → 2Q13:
2,154$/톤으로 전분기대비 -6.0% 낮은 가격의 원재료가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실제 2Q13 납축전지 업체의 실적을 살펴보면, 세방전지는 매출 2,138억원(+4.2% YoY,
+2.6% QoQ), 영업이익 205억원(-36.5% YoY, +3.1% QoQ), 순이익 172억원(-33.1%
YoY, -1.1% QoQ), 아트라스BX는 매출 1,251억원(+3.7% YoY, +5.0% QoQ) 영업이익
190억원(-11.2% YoY, +28.3% QoQ), 순이익 163억원(-9.7% YoY, +22.7% QoQ)을
달성했다. 다시 말해 아트라스BX의 경우 원재료 가격 하락에 의한 스프레드 개선으로 전분
기대비 영업이익이 +28.3% 늘어났지만, 상대적으로 세방전지는 CAPA 증설 물량에 대한
판매가 부진하며 영업이익 개선폭이 전분기대비 +3.1%에 그쳤다. 세방전지 2분기 공장 평
균가동율도 75.6%(1Q13: 77.5%)에 그치며, 좀처럼 전분기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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