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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주간 유통/화장품 뉴스 - 신세계, 김해공항 국제선 면세점 품었다

작성자 :
IBK투자증권
작성일 :
08-05 09:01
조회수 :
565

신세계가 김해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따냄.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김해공항 국제선 면세점(DF1구역,
651㎡) 임대 전자 입찰 결과 신세계가 최고 임대료를 제시해 새 운영자로 선정됐다고 밝힘. 임대기간은 계약체
결일로부터 5년. 신세계가 제시한 입찰가는 연간 640억원선으로 알려짐. 이는 기존 운영자인 롯데의 연간 임대
료 500억원(여객변동률 적용 임대료 625억원)보다 140억원정도 많은 금액. 화장품, 향수 등을 판매하는 DF1구
역 입찰에는 신세계를 비롯해 12개 업체가 참여해 경쟁을 벌였음. 신세계는 지난해 파라다이스 면세점을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 김해공항 면세점 사업권까지 따내면서 부산지역 면세업계 강자로 떠오름.
이마트, 홍콩 넘어 동남아로 확대..'글로벌 벤더 도약' (이데일리 2013.8.1)
이마트가 해외유통업체에 직접 상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벤더(vendor) 기능을 강화함. 벤더란 자체적으로 전산화
된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대형마트·슈퍼마켓 등의 유통 채널에 상품을 공급하는 사업자. 지난해 11월부터 홍콩
왓슨그룹과 협의 과정을 거쳐, 올해 2월 이마트와 왓슨그룹은 상품공급계약 조인식을 체결함. 지난달 29일부터
60개 매장에 이마트 PL상품 35개 품목의 판매가 시작됨. 1차 판매한 결과 8만1,000달러의 매출을 올림. 이마트
는 홍콩 진출을 기반으로 동남 아시아 유통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 일본 유통업체와도 상품 수출 위한 구체적
인 논의를 했으며 싱가폴, 몽고 업체에도 상품 가격 제의를 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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