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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인터넷/게임 - Facebook,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

작성자 :
KB투자증권
작성일 :
08-01 08:53
조회수 :
496
페이스북 게임퍼블리싱 진출과 관련 종목 급등 배경
페이스북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협력업체 10개 가운데 위메이드와 게임빌이 포함되면서 전일
관련주가 급등하였다. 앱마켓수수료를 제외한 총매출액의 70% 중에서 개발사와 페이스북이
수익분배하는 구조이며, 3분기 내 페이스북 플랫폼을 통해 협력업체 게임광고가 무료로 노출
될 전망이다. 2Q13 페이스북 어닝서프라이즈로 인해 광고플랫폼 영향력이 주목되는 가운데
DAU 4.7억명 (MAU 8.2억명)을 기반으로 한 집객 효과를 감안할 때, 일회성 주가 상승 요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페이스북 사용자간 네트워크 효과 발생과 함께 10개
로 한정된 개발사에 대한 페이스북의 집중적인 광고 활동이 이번 제휴의 차별적 요인이다.
북미/유럽 윈드러너 효과로 위메이드/조이맥스 수혜 전망
위메이드는 우선 윈드러너를 페이스북에 공급할 예정이다. 윈드러너는 1/29일 출시 이후 국
내 매출액이 하락하는 가운데 4월 이후 일본에서 성장 모멘텀이 이전된 상황이다. 4Q13 페
이스북을 통한 북미/유럽 진출과 더불어 2014년에는 중국 실적 발생을 통해 게임수명주기 연
장이 예상된다. 카카오톡에 이어 라인과 페이스북까지 연결되는 글로벌 플랫폼 대응력은 타
모바일게임업체 대비 차별적 요인이다. 하반기부터 출시될 신작 하드코어 모바일게임들의
완만한 실적 발생 속도 감안 시, 지역적 확장을 통한 윈드러너 실적 모멘텀 유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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