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증권 - 부진한 증권 업황, 해결의 실마리는
- 작성자 :
- IBK투자증권
- 작성일 :
- 07-16 08:49
- 조회수 :
- 493
부진한 실적, 이익지표 바닥권이나 개선 모멘텀 약해 비용 절감에 치중
FY2013.1Q 증권사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당사 유니버스 증권사 FY2013.1Q 당기순
이익(지배회사지분 기준)은 542억원으로 컨센서스 1,297억원을 58.2% 하회하며, 이는
YoY 24.3%, QoQ 58.7% 감소한 수준이다. FY2013 예상 증권사 ROE는 4.4%로 금융
위기 당시 6.4%,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던 FY2011 5.3%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증권사 이익지표는 바닥권에 있으나 개선모멘텀은 크지 않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
성이 커진 상황에서, 국내 경제 성장모멘텀 둔화, 개인주체의 가처분소득 정체 등은 시
황 개선의 제한 요인이다. 이에 증권사들은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점 축소
와 인력 조정 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고 일부 증권사는 비용 절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FY2013.1Q 증권사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당사 유니버스 증권사 FY2013.1Q 당기순
이익(지배회사지분 기준)은 542억원으로 컨센서스 1,297억원을 58.2% 하회하며, 이는
YoY 24.3%, QoQ 58.7% 감소한 수준이다. FY2013 예상 증권사 ROE는 4.4%로 금융
위기 당시 6.4%,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던 FY2011 5.3%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증권사 이익지표는 바닥권에 있으나 개선모멘텀은 크지 않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
성이 커진 상황에서, 국내 경제 성장모멘텀 둔화, 개인주체의 가처분소득 정체 등은 시
황 개선의 제한 요인이다. 이에 증권사들은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점 축소
와 인력 조정 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고 일부 증권사는 비용 절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