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정유/화학 - 부타디엔 추가적인 하락 불가피
- 작성자 :
- HMC투자증권
- 작성일 :
- 07-09 08:36
- 조회수 :
- 539
휘발유, 경유 강세로 복합정제마진 8.4달러(vs 6월 마지막주 8.7달러)
7월 1주차에는 6월에 주춤하던 휘발유/원유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정제마진을 이끌었
다. 6월 마지막주에 8.7달러였던 복합정제마진은 7월 첫주에 8.4달러로 하락하였지만 중유/
원유 역마진이 -4.6달러에서 -8.3달러로 확대되었음을 고려할 때 양호한 수준이라 판단된
다. 경유/원유 스프레드도 강세를 이어가며 20.7달러를 기록하였다.
두바이유가는 6월 마지막주 배럴당 98.8달러에서 7월 첫주 100.8달러로 상승하였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불안정성이 부각과 함께 미국 경기지표 개선이 유가의 상승을 이끌었
지만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하반기 유가의 추세는 우하향으로 전망을 유지하며 중동의
불안정성이 부각될 때마다 일시적으로 상승하면서 변동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
7월 1주차에는 6월에 주춤하던 휘발유/원유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정제마진을 이끌었
다. 6월 마지막주에 8.7달러였던 복합정제마진은 7월 첫주에 8.4달러로 하락하였지만 중유/
원유 역마진이 -4.6달러에서 -8.3달러로 확대되었음을 고려할 때 양호한 수준이라 판단된
다. 경유/원유 스프레드도 강세를 이어가며 20.7달러를 기록하였다.
두바이유가는 6월 마지막주 배럴당 98.8달러에서 7월 첫주 100.8달러로 상승하였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불안정성이 부각과 함께 미국 경기지표 개선이 유가의 상승을 이끌었
지만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하반기 유가의 추세는 우하향으로 전망을 유지하며 중동의
불안정성이 부각될 때마다 일시적으로 상승하면서 변동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