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유통업 - 구조적 저성장의 그림자가 다가온다
- 작성자 :
- HMC투자증권
- 작성일 :
- 06-21 08:41
- 조회수 :
- 498
5월에도 유통업체 매출은 부진한 흐름 지속
지난 5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살펴보면 소비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가 무색할 정도로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상승 반전이 쉽지 않다. 대
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은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단축 등 영업 규제의 영향으로 기존점
매출액이 전년동월비 각각 4.3%, 7.1% 감소했다. 반면,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전년동월비
1.0% 증가했지만, 구조적인 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편의점의 경우 점포수 증가와
시즌 상품 매출 증가로 전년동월비 8.5% 증가했으나, 점포증가율(13.4%)에는 미치지 못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평균 매출증
감률을 살펴보면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각각 6.8%, 0.1% 감소했다.
지난해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이 각각 -1.7%, -0.4%로 낮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
고, 성장률이 좀처럼 플러스 반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소비경기 침체에 따른 구조적 저성장에다
합리적 소비가 확산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하반기에도 동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5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살펴보면 소비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가 무색할 정도로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상승 반전이 쉽지 않다. 대
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은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단축 등 영업 규제의 영향으로 기존점
매출액이 전년동월비 각각 4.3%, 7.1% 감소했다. 반면,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전년동월비
1.0% 증가했지만, 구조적인 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편의점의 경우 점포수 증가와
시즌 상품 매출 증가로 전년동월비 8.5% 증가했으나, 점포증가율(13.4%)에는 미치지 못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평균 매출증
감률을 살펴보면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각각 6.8%, 0.1% 감소했다.
지난해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이 각각 -1.7%, -0.4%로 낮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
고, 성장률이 좀처럼 플러스 반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소비경기 침체에 따른 구조적 저성장에다
합리적 소비가 확산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하반기에도 동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