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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음식료/담배 업종 - 밸류에이션 부담 확대, 종목별 투자매력 차별화되는 시점

작성자 :
HMC투자증권
작성일 :
06-19 08:47
조회수 :
522
2012년 하반기 이후 시작된 음식료 중소형주의 랠리는 2013년 5월 들어 크게 둔화되면서
업종지수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음식료/담배 업종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데 반해 이익변수에 따른 고유의 실적모멘텀은 둔화되고 있다. 이를 감안할 때
2013년 하반기 음식료/담배 업종의 상승탄력은 이전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업종
전반에 걸친 주가상승 보다는 밸류에이션 회복 및 성장 여력 등으로 종목별 차별화된 주가 흐름
이 예상된다. 특히 음식료 중소형주의 단기 랠리 감안 시 중소형주 중심의 밸류에이션 하락 추
세는 단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음식료 중소형주의 업종(오리온 포함) 대비
Valuation Discount는 36% 수준으로 과거 50% 이상의 할인율 대비 크게 개선된 수준이다.
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과거 대비 부각되는 고유의 성장 잠재력 감안 시 Valuation 할인율
은 점진적 축소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30619_hmc.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