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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조선 - 해운업계를 강타할 강력한 태풍이 눈 앞에 왔다

작성자 :
이트레이드증권
작성일 :
06-17 09:05
조회수 :
517
지난주 금요일 대우조선해양 옥포 야드에서는 18,000TEU급 Triple-E 1차선의 명명
식이 있었다. 지난해, 당사 리서치센터는 18,000TEU급 Triple-E의 추진엔진 사양
은 5만 마력 엔진 2개가 탑재될 것이며, 기존 15,500 TEU급 Emma Maersk에는 11
만 마력 엔진이 탑재된 것과 여러 차례 비교했었다.
적재량을 늘리면서도 엔진 마력은 줄어들어 연료 소모량은 대폭 줄어든다. Triple-E
의 추진엔진은 86,000마력(43,000*2)으로 기존 계획 10만 마력보다도 더 줄어들었
다. 추진속도는 최대 23Knot로 당초 계획인 24Knot보다 감소되었다. 15,500TEU급
Emma Maersk의 추진 프로펠러는 9.6m길이 1개가 탑재되었지만, Triple-E는 Twin
engine이므로 9.8m길이 2개가 탑재돼 추진효율은 더욱 개선된다

 

 

 

130617_et.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