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반도체 - “Big Cycle”에 진입한 메모리시장
- 작성자 :
- KDB대우증권
- 작성일 :
- 05-21 08:49
- 조회수 :
- 515
글로벌 반도체 섹터는 ‘Big Cycle’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공급 축소 → 모바일 수요 증가’의 선순환 과정에
진입했다. 따라서 하반기 투자 의견은 적극적인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한다.
2013년 상반기 글로벌 메모리업체들의 특징은 1) 보수적인 Capex와 Capa 전략 유지, 2) ‘PC to
Mobile’의 포트폴리오 변화에 있었다. 올 상반기 PC DRAM 가격은 급등세를 나타내었고, 하반기에
도 PC DRAM 수급은 안정적인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메모리업체들은 1) Capa 증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이며, 2) 모바일DRAM 비중 확대 지속하고 있고, 3) LPDDR3와 SSD 등 솔루션 강화,
4) DRAM 20나노 공정 전환 등 원가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모바일DRAM 채택 용량은 ‘1GB → 2GB’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3GB 모바일
DRAM을 채택하는 스마트 기기들도 출시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채택 용량 급증세는 하반기 모바일
DRAM 시장의 수급을 타이트하게 만들 것이다. 메모리업체들은 모바일DRAM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
대하고 있지만, 하반기 ‘수요 증가의 속도’는 ‘공급 증가의 속도’를 앞지를 전망이다.
진입했다. 따라서 하반기 투자 의견은 적극적인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한다.
2013년 상반기 글로벌 메모리업체들의 특징은 1) 보수적인 Capex와 Capa 전략 유지, 2) ‘PC to
Mobile’의 포트폴리오 변화에 있었다. 올 상반기 PC DRAM 가격은 급등세를 나타내었고, 하반기에
도 PC DRAM 수급은 안정적인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메모리업체들은 1) Capa 증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이며, 2) 모바일DRAM 비중 확대 지속하고 있고, 3) LPDDR3와 SSD 등 솔루션 강화,
4) DRAM 20나노 공정 전환 등 원가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모바일DRAM 채택 용량은 ‘1GB → 2GB’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3GB 모바일
DRAM을 채택하는 스마트 기기들도 출시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채택 용량 급증세는 하반기 모바일
DRAM 시장의 수급을 타이트하게 만들 것이다. 메모리업체들은 모바일DRAM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
대하고 있지만, 하반기 ‘수요 증가의 속도’는 ‘공급 증가의 속도’를 앞지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