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업종분석 리포트

건설업 - 낙폭과대와 기대감 è 지금은 Trading 영역, 상승 추세 전환은 아니다.

작성자 :
교보증권
작성일 :
05-10 08:40
조회수 :
552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이는 업종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가시적인
시그널이 아직 감지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는 주된 선행지표는 성장을 담
보할 만한 신규수주, 특히 해외수주의 전년대비 증가와 아파트 분양 시황 개선이다.
그러나 이번 주 건설업종지수는 시장을 크게 상회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건
설업종지수는 최근 1주일 시장대비 +7.9%p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주가 흐
름의 변화를 2가지로 설명하고자 한다.
우선 긍정적인 수급이다. GS건설 등의 어닝 쇼크로 주요 대형 6개사에 대한 최근 8주
국내외 기관의 순매도는 각각 4,123억원(국내), 4,987억원(해외)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부터 순매도는 급감하고, 일부 종목에서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다. 단기적으론 팔만
큼 판 것이다. 주요 대형사의 대차잔고도 단기적으로 4월말이 정점이었던 것으로 본다.
5월부터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에 대해선 국내기관이 소폭이
나마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8주 국내 기관이 유일하게 순매수(누적)를 기록한
업체는 삼성물산, 외국인이 순매수(누적)한 업체는 대림산업이 유일하다.

 

 

 

130510_ko.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