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총대출은 전월대비 3.1조원 증가하였고 총수신도 전월대비 1.4조원 증가

 

3월 총대출은 3.1조원 증가. 기업대출 및 가계대출이 전월대비 각각 3.0조원 및 0.1조원
증가함에 기인
– 기업대출은 중소기업대출이 은행들의 대출태도 완화 등으로 증가세 지속(3월 +2.9조원,
2월 +2.3조원). 대기업대출은 직접금융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확대 등으로 전월대비 부진
(3월 +0.1조원, 2월 +0.8조원)
–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취득세 감면 연장에 따른 주택거래 증가로 전월대비 증가 전
환(3월 +0.1조원, 2월 -1.6조원).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소비회복 지연, 공무원 평가상
여금 지급 등 계절요인으로 전월에 이어 감소세 지속(3월 -0.7조원, 2월 -0.8조원)
– 3월말 기준 은행 총수신은 1,139.2조원으로 전월대비 증가 폭 축소(3월 +1.4조원, 2월
+4.4조원). 정기예금이 수신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 지속(3월 -2.5조원, 2월
-2.5조원). 수시입출식예금은 법인세 납부자금 등이 유입되었으나, 은행들의 법인예금에
대한 낮은 금리 제시로 법인예금이 이탈하면서 전월보다 증가 폭 축소(3월 +4.7조원,
2월 +7.7조원)
– 1Q13 총대출증가율은 +0.6%qoq로 당사예상치 +0.5%qoq와 유사한 수준, 2Q13 총대
출증가율은 부동산시장 소폭 회복,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확대, 추경편성에 따른 경기회
복 기대감 등으로 전분기대비 +1.2%qoq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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