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여행 - 대형 여행사 집중 현상 심화
- 작성자 :
- 유진투자증권
- 작성일 :
- 04-18 08:40
- 조회수 :
- 548
하나투어의 1Q13 영업수익은 744억원(+17.3%yoy), 영업이익은 126억원(+26.7%yoy),
모두투어 1Q13 영업수익은 355억원(+8.9%yoy), 영업이익은 55억원(-7.2%yoy) 전망
1Q13 해외여행 패키지 송객수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각각 48만명(+21.6%yoy), 26만명
(+10.6%yoy) 기록. 이에 따라 하나투어, 모두투어의 1Q13 해외여행 패키지 송객
M/S(출국자수대비)는 각각 13.1%(+1.1%p qoq), 7.2%(+1.0%p qoq)으로 증가 전망
양 사 모두 1Q13 일본향 송객수가 전년동기대비 60% 이상 증가하면서 2011년 일본 대
지진 이후 위축되었던 일본 여행 수요가 확연히 회복되고 있는 중. 다만, 모두투어의 경우,
동남아 전세기 운용 계획에서 차질이 생기면서 경쟁사대비 1Q13 실적이 다소 부진하였
으며, 하나투어의 경우, 4Q12에서 1Q13으로 이월된 cut-off 실적(*하나투어의 경우,
여행객 도착일 기준으로 실적 인식)이 크게 발생하면서 영업이익 개선 뚜렷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