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통신서비스 - 4분기 실적과 비중확대 13년 가이던스의 시사점: 성장 회복과 수익 호전
- 작성자 :
- 한국투자증권
- 작성일 :
- 02-13 09:29
- 조회수 :
- 676
통신주는 12년 6월 이후 시장 대비 outperform하고 있다. 단기 주가 급등과 1월 이후 치열
한 LTE 가입자 유치경쟁이 부담요인이다. 우리는 13년에 통신주가 시장대비 초과 상승할 것
이라는 의견을 유지한다. 1) LTE 효과로 인한 ARPU 증가로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다. 2) 연
초에 과열 마케팅 우려가 생겼으나 13년 연간으로 보면 매출 증가, 설비투자 감소로 수익호
전 전망은 유지될 것이다. 통신 4사의 1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0% 증가할 전망이다.
3) 요금인하 압력이 가입비 인하 정도에 그쳐 규제 리스크가 완화됐다. 4) 최근 주가 상승에
도 SKT와 KT의 12MF PER이 7.2배, 6.9배로 낮고 배당수익률은 5.2%, 5.5%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