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 내년 초 수주 모멘텀 기대감 약화
70 억불 규모의 사우디 Jizan refinery 프로젝트에서 국내 상장 건설사들은 대거 탈락하고 SK 건
설, 한화건설 등 비상장 국내 건설사들과 일본 및 유럽 업체들이 수주. 국내 상장사들이 수주에
실패함에 따라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목표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될 뿐만 아
니라, 당초 Jizan refinery 의 발주가 내년 초로 기대되었던 점을 감안할 때 내년 초에 형성될 수
있었던 수주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 역시 약해질 것이라는 점에서 부정적. 건설업종에 대한
Und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당분간 보수적인 관점 유지할 것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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