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모바일게임 - 카톡에 이어 10월 라인 모멘텀 시작, 실적 전망과 목표주가 상향
- 작성자 :
- KDB대우증권
- 작성일 :
- 09-25 09:59
- 조회수 :
- 5870
모바일게임 산업은 진화 중, ‘게임빌’ 6개, ‘컴투스’ 2개 게임을 ‘라인’에 출시 예정
애플 ‘아이폰’이 국내 시장에 소개된 이후에 모바일게임 시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1) 스
마트폰 시대의 시작과 보급 확산, 2)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오픈(2011년 10월), 3)
SNG(Social Network Game, ‘Rule the Sky’와 ‘Tiny Farm’)의 주력 장르화, 4) 컴투스, 게임
빌 등 기존 대형 모바일게임 기업들의 시장 과점화 현상, 5) 최근에는 MMS 카카오톡 모바일
게임 플랫폼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10월에는 네이버재팬의 라인이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모바일게임을 본격 출시한다. 라인에서
7월에 출시된 퍼즐게임 ‘라인 버즐’이 국내 ‘애니팡’과 맞먹는 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게임빌은 라인과 10월부터 6개 게임 출시를 계약하였고, 컴투스는 카카오톡에서 9월부터 ‘더
비데이즈’를 서비스하고 있고, 라인과는 2개 정도 게임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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