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Weekly News

- 주택연금 수령액, 5년새 1.6배 올라…집값 상승 영향… 지난 2017년 100만2천 원이었던 월평균 수령액은 2018년 106만4천원, 2019년 107만4천 원, 2020년 120만6천 원, 지난해 151만3천 원을 기록해 꾸준히 상승 (한국경제TV)
- 국민 10명 중 4명 "재건축 규제 완화, 사업 추진 속도날 것"… 3999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8·16 대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부담을 줄여주고,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하는 등의 규제 완화로 향후 '사업에 속도가 날 것'이라고 응답. 또 정부의 '8·16 대책' 중 향후 집값 안정에 가장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정책으로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 정상화'가 44.6%로 가장 많은 비중 차지 (뉴시스)
- 상가 입주물량 작년보다 20% 줄었지만...수도권 신도시 공실 우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경기, 인천 상가 투자수익률은 1.54~1.59% 수준으로 전기 대비 0.03~0.05%포인트 하락. 2019년 이후 수도권에서만 연간 2만 개 이상의 상가가 신규 공급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경기, 인천 일부 지역에서 공급과잉이 우려. (머니투데이)
- 신용대출·부모찬스 주택매수 반토막..자금조달계획서 제출도 급감… 대출로 끌어올 수 있는 돈을 모두 긁어모아 집을 매수한 영끌족 숫자가 전년대비 반토막. 주택매수세 자체가 줄어 자금조달계획서를 낸 사람도 절반.(아시아경제)
- 역대급 월세 상승세에 자취생들 비명…"월급 30% 나가"… 전세대출 금리 상승 영향으로 월세 수요 및 가격 상승세. 22일 한국 부동산원의 7월 월간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월간 주택종합 월세가격 상승 폭은 0.16%로 전월(0.16%) 상승폭을 유지 (뉴시스)
- 아파트 거품 꺼지나…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첫 감소…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701만9253명으로, 전달보다 1만 2658명 감소. 올 1∼7월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은 11.7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8대 1보다 크게 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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