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완성차: 현대차 -9%, 기아 +2%
현대차/기아의 6월 유럽 소매판매는 각각 -9%/+2% (YoY) 변동한 4.7만대/4.9만대, 시장점유율은 현대차가 0.4%p (YoY) 상승한 4.7%, 기아는 0.9%p (YoY) 상승한 4.9%였다. 양사 합산 판매는 4% (YoY) 감소했지만, 점유율은 9.6%(+1.3%p)로 상승했다. 서유럽 기준으로 현대차는 투싼/코나/i20/i30이 각각 1.06만대/0.81만대/1.0만대/0.47만대가 판매되었고,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5는 2,433대가 판매되었다. 기아는 스포티지/뉴씨드/니로/모닝이 각각 1.49만대/0.76만대/0.68만대/0.39만대가 판매되었고, 전기차 모델 EV6의 판매량은 2,328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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