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Weekly News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시행 이후 한달 새 서울 아파트 매물 5.6만개에서 6.3만개로 12% 증가. 매매 물량 22개월 만에최다. 강서·노원·용산 15% 가까이 증가. 기산일(6.1) 이후에도 매물 쌓여, 매매수급지수는 하락세 (서울경제)
- 지난달 임대차 계약 10건 중 6건 월세. 주택임대차법 개정 이후 전셋값 급등 및 시중금리 상승이 전세의 월세화 가속화. 8월부터 2년 전 계약갱신청구권 사용한 세입자가 전세 수요로 가세하면 전월세 시장 불안 가중 우려도. (조선일보)
- 3분기부터 생애최초 내집마련 LTV에 DSR까지 완화하며 청년층 내집마련 위한 금융 접근성 증가 노력. 이자 부담에 기대이익적어 매수세 약할 것으로 관측되나 8월 이후 계약갱신청구권 만료되며 저렴한 주택 매수 수요 되살아날수도. (비즈니스워치)
- 청약 가점에 관계없이 아파트 분양하는 추첨제 물량 늘어나도록 청약제도 연내 개편. 모든 주택형에 추첨제 도입. (이데일리)
-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 1·2위는 노원·구로구로, 매수자 중 57%가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에 쏠림. (뉴스1)
- 주담대 고정형 금리가 연 7%대 진입 시 서울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 기준 월 상환액 300만원 육박. 도시 근로 가구 가처분소득의70% 수준. 금리 인상이라는 시장 변화에 맞춰 금융비용 상환 계획을 살피는 등 보다 신중한 투자가 요구. (한국경제)
- 서울시가 한강변 개발 규제로 발목을 잡았던 '35층 룰' 폐지 절차에 본격 착수. '2040 서울플랜' 본격 착수. (머니S)
- 새정부 첫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이달말 개최되는 가운데 전국 규제지역 대부분이 조정대상지역 해제요건 충족한 것으로 확인. 최근 석달간 집값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1.3배보다 낮으면 해제 가능. 최소 3~4곳 이상 해제 관측. (머니투데이)
- 6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89.4로 올해 4월 이후 최저치. 5월 거래량은 전년동기대비 3분의1 수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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