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2022 ASCO가 남긴 생각할 거리
애널리스트 박재경 | |
ASCO 2022의 주인공 Enhertu ASCO 2022의 주인공은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DESTINY-Breast-4 study에서 대조군 대비 6.6개월의 생존기간 연장을 발표한 Enhertu다. 유방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HER2 저발현 유방암은 뚜렷한 표준 요법이 자리잡지 못해 미충족수요가 큰 영역 중 하나로, 기존HER2 항체로 공략하지 못했던 영역을 ADC(Antibody DrugConjugate)로 공략에 성공했다는데 의미를 가진다. 앞으로Enhertu의 위암, 대장암, 비소세포폐암으로의 적응증 확장과 내성 관련 연구 결과에 주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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