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Weekly News

-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의 과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주택 수요자들 심리는 여전히 갈팡질팡. 4월 아파트 매매건수는 3월 대비 증가했지만 거래절벽 해소로 보기는 어려움. 기준금리 인상 등 요인도 수요를 억제하는 변수로 작용. (국민일보)
- 5월 아파트 입주경기 '흐림'… 5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월 91.7→ 85.4 악화… 4월 입주율 82.3%. 주택산업연구원은 대출금리 급등에 따른 비용부담, 매매거래 감소, 전쟁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입주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뉴스1)
- 주담대 대출금리, 4월 코픽스 1.84%로 MoM+0.12%p 올라, 17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적용 예정. (이코노미스트)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정부 출범 후 100일 이내에 250만 호 이상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할 것 선언. (한국경제)
- 신정부 공약이었던 GTX 연장·신설 방안이 뜨거운 감자로.. 새 정부는 GTX D·E·F중심으로 노선 연장과 신설에 대한 기획연구 용역 작업에 착수. 이르면 내년 하반기 연구 결과가 나올 가능성. (비즈니스워치)
- 소형아파트 거래비중 커지는 서울, 3월 40㎡ 이하 매매 비중 역대 최대이며 월 증가폭도 역대 최대로 급증세. (조선비즈)
- 과열 우려에 늦춰지는 '재건축·재개발'.. 안전진단 기준 개정 이행 내년 상반기로 미뤄져. 정부와 서울시 모두 집값 안정에 무게를 두고 있어 속도를 늦추겠다는 방침. 선제적인 조치로 토지거래허가구역도 해제하지 않고 연장. (데일리안)
- 서울 1분기 월세 거래 2만건 돌파,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차지 비중 역대 최대치.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되며 오는8월 매물이 극단적으로 줄고 전셋값은 치솟는 ‘전세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중. (국민일보)
- 일시적 2주택자 8% 취득세 중과 구제 방안으로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 기존주택 처분 기한 1년→2년 연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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