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Weekly News

- 규제완화 기대감 높지만 기존 주택시장은 아직 신중한 모습. 대출 규제 등으로 추격매수가 쉽지 않은 상황. 기준금리 한 차례 인상된 데다 새 정부의 속도 조절 가능성 부상하면서 다시 관망세 짙어질 것이라는 분석. (데일리안)
- 인수위, 이번주 부동산정책 본격화. 양도세 중과 한시배제, 외국인 부동산 거래검증 강화 등 방안 제시해왔으며 금주부터 더욱 구체적인 부동산 정책 발표할 것. 주택공급, 공시가격 등 제시 가능성. (뉴스1)
- 인수위, 옛 서울의료원, 성동구치소, 구룡마을 등 강남지역 반값 아파트 5,000가구 공급하기 위한 내부작업에 착수. (뉴스핌)
- 원자재 도미노 인상으로 공사비 증가 불가피. 시멘트 원료 유연탄 가격 톤당 185달러로 올해 1월 대비 48% 상승. 철근 원재료인 철광석 역시 올초 대비 15% 이상 가격 상승. 강남권 최대 사업지인 둔촌주공 역시 공사비 증액으로 갈등. (서울경제)
- 둔촌주공 재건축조합 시공사업단과 맺은 공사비 증액계약 취소. 양측 갈등의 핵심인 공사비 증액계약 무효화 되며 조기 해결 난항.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은 12,032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으로 올해 서울 전체 공급물량의 4분의 1 수준. (국민일보)
- 미국 3월 CPI 전년대비 8.5% 상승으로 40여년 만의 최고치, 물가 상승에 따라 지금보다 공격적인 금리인상 가능성도.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3.9~6.3%에 달하며 매물이 증가해도 매수에는 난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 (머니S)
- 정부가 2020년 7월 이후 차례로 시행한 새 임대차법이 갈림길에 서. 계약갱신 물량과 신규 임대차 매물의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이중가격 현상을 초래했다는 지적 등에 법안 폐지 의견과 개선안을 놓고 협의해야 한다는 현실론도. (국민일보)
- 수도권 주택 분양권 거래량이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 기록. 분양권 가격 오른 상황에서 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겹친 탓.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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