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Weekly News
- 인수위 지난달 31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1년간 한시적 배제 발표. 서울을 제외하고 주요 광역시도에서 매물 증가하는 모습. 인기 지역의 '똘똘한 한 채' 현상이 강화되며 지방, 수도권 외곽 중심 매도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 (동아일보)
- 가계대출 규제가 주택담보대출비율(LTV)부터 완화될 전망. 인수위가 LTV 공약 선 이행 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완화 검토. 다만 현 규제의 핵심이 DSR로 새 정부 출범 후 규제 완화 기조 지속 시 DSR 수정도 불가피. (이코노미스트)
- 가계부채 총량 규모 추정 시 금융기관의 대출 통계에 임대보증금 규모를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 제기. 우리나라의 전세제도는 다른 나라에 존재하지 않아 가계부채의 위험구조가 다를 가능성이 있는데 현재는 통계에 임대보증금 제외. (뉴시스)
- 2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 4.3만건으로 거래절벽 현상 지속. 8년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했던 전월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지만 평월에 비해 절반 수준. 대선 이후 시장 관망세 짙어지고 대출 규제, 금리 인상으로 인한 매매수요 위축 영향. (뉴시스)
-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791건으로 사상 처음 1,000건 미만으로 떨어져. 작년 하반기 매수심리 위축되며 급격히 줄기시작한 이후 8월 4,064건, 9월 2,696건, 11월 1,362건, 1월 1,087건 등으로 최근 6개월 연속 하락세 지속. (동아일보)
- 작년 4분기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 83.5로 전분기 대비 10p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 서울의 경우 199.2로, 전분기 대비17.2p 상승하면서 역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 작년 4분기 주택 구입자는 원리금 상환 부담이 역대 최대라는 뜻. (연합뉴스)
- 4월 한달 간 전국 56곳에서 3만4899가구가 공급되는 등 봄 분양 시장 본격적으로 열려. 1주택자 보유세 완화와 금리 인상이 맞물려 '똘똘한 한채' 선호 현상 두드러지며 '묻지마 청약'보다는 '옥석가리기' 경향이 짙어질 것.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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