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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금융] 우크라이나 우려 일부 완화되자 은행주 초과상승세로 전환

작성자 :
하나금융투자
작성일 :
03-21 10:49
조회수 :
375
애널리스트 최정욱

1. 전주 주요 뉴스 정리


-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지면서 수시입출식예금(MMDA)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음. 2월말 기준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국내 5대은행의 MMDA 잔액은 전월말대비 6.3% 증가. 향후 추가 금리 인상에 따른 역머니무브 현상 가속화 전망
-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개은행과 우정사업본부, 금융위가 국내 우체국 전 지점이 입출금이나 송금과 같은 은행의 단순업무를 대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 위탁업무 범위와 일정 등 최종 합의 후 올해 안에 관련 시스템 연계 과정에 돌입할 계획
- 금감원은 금융회사 예대금리차 산정과 관련해 제도적 개선안을 마련한뒤 은행 의견을 취합. 최종안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할 예정. 지속되는 금리 상승 추세에 따른 예대금리차 우려로 향후 주기적인 예대금리차 공시를 통한 은행간 경쟁 유도 방안도 거론
- 새 정부가 청년,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LTV, DSR, 가계부채총량제 등의 대출규제를 제한적으로 완화하는 방안 추진. 큰 가계부채 규모와 부동산시장 불안 등을 감안해 전체가 아닌 실수요자 중심의 부분적 완화 예정. 인수위 업무 설정 과정에 세부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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