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Weekly News
- 서울시가 발주 공사에 대한 '페이퍼컴퍼니' 건설사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체 276개 업체 중 58곳의 부적격업체 적발. (뉴시스)
- 전세가율, 전국적 상승세. 하반기부터 임대료 인상 제한 없는 신규계약 체결 시기 돌아오며 깡통전세 위험 더 커질 듯. (경향)
- 대선 앞두고 서울 아파트 가격 하락폭 커져. 안산 등 수도권 일부 GTX 호재 지역은 가격 상승폭을 키우고 있음. (동아일보)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2만1727가구로, 전월(지난해 12월 기준·1만7710가구) 대비 22.7%(4017가구) 증가. 강화된 대출 규제로 미분양 단지가 늘었다는 분석. 전국 분양시장 경기 전망도 악화. (뉴시스)
- 당고개역부터 신설역인 남양주 진접역을 잇는 4호선 진접선이 개통 앞둬. 2012년 타당성조사를 마친 뒤 약 10년 만. 진접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남양주 부동산도 수혜를 입는 모습. (이코노미스트)
-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기세가 주춤한 모습.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평균 97.3%로 작년 2월(99.9%) 이후 처음으로 100% 이하로 떨어짐. 작년 하반기까지 110%를 웃돌며 과열 양상 보였던 경기도 낙찰가율은 지난달 103.8%로 하락. (매경)
-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 공약이 나오면서 안전진단 통과 단지들이 나올지 주목. 다만 '3종 규제'로 불리는 '재건축초과환수이익제'와 '분양가상한제'가 여전히 존재해 대선 이후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지는 미지수. (뉴시스)
-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서울시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에 일률 적용했던 ‘35층 층수 규제’를 8년 만에 폐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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