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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석유화학]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나비효과

작성자 :
하나금융투자
작성일 :
02-25 11:10
조회수 :
923
애널리스트 윤재성

▶ 인플레 유발 요인 상존.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리스크 헷지 아이디어 필요


▶ 러시아는 전통 에너지원 대국


- 러시아의 원유생산량은 글로벌 No.3로 약 1천만b/d의 생산규모(글로벌 M/S 12%) 보유. 러시아의 원유 수출 대부분은 중국을 향하며, 일본/미국/한국도 주요 러시아 원유 수입국. 참고로, 한국의 원유수입 중 러시아산의 비중은 5.6%
- 러시아의 정제설비 규모는 670만b/d로 글로벌 No.3(M/S 7%)를 차지. 참고로, 한국의 규모는 360만b/d(M/S 3.6%)
- 러시아는 미국에 이은 No.2 천연가스 생산국(M/S 17%). 노드스트림2 제재가 당장 가스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다만, 벨라루스를 통과하는 2개의 러시아-유럽 간 가스관(Yamal-Eurpoe Pipeline, Norther Lights Pipeline)이 이슈가 될 수 있음. 이미 벨라루스는 여러 차례 유럽의 경제제재에 대해 가스관을 잠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음





[석유화학] 하나금융투자 Daily종합.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