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Valuation 매력이 높음
● 대한항공은 국제여객 회복이 늦어진다 하더라도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매출액에서 화물사업부 비중이 71%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계절적으로 4분기는 항공화물 성수기라 화물 운임상승까지 예상된다. 4Q21 영업이익은 5,280억원(QoQ +25.7%, OPM: 19.9%)를 전망한다.
● 그러나 주가는 오미크론 영향으로 EV/EBITDA 7.1배에 거래되고 있다. 리오프닝 기대감이 형성되었던 8~10월 EV/EBITDA 9.0배 대비 낮아졌다. 주가에 리오프닝 기대감이 사라진 상황으로 Valuation 매력이 높다고 판단한다.
[항공운송] 이베스트증권 Daily 종합.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