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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통신] 2022년에도 통신주 40%는 더 오릅니다

작성자 :
하나금융투자
작성일 :
11-18 11:07
조회수 :
361

□ 2022년 통신 3사 연결 영업이익 합계 13% 성장 전망, DPS 상승 이어질 것 2022년에도 국내 통신 산업은 높은 이익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트래픽/5G 보급률을 감안한 이동전화 ARPU 성장률, 단말기 교체 가입자수/인당획득비용 및 마케팅비용, CAPEX/주파수 관련비용 및 감가상각비 전망을 감안할 때 그렇다. 2022년 통신 3사 연결 영업이익합계는 13% 성장, 본사 영업이익 합계는 13% 증가가 예상된다. 자회사 영업이익 기여도가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가운데 가파른 통신부문 실적 회복이 통신사 이익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특별한 변수가 도출될 가능성이 낮은 상황임을 감안할 때 장기 빅사이클 도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다.
□ 요금인하 권고 가능성 희박, 망패권 강화, 진짜 5G로의 도약 등 투자 환경 양호 정부 규제 상황이 양호하다는 점도 국내 통신주 투자 전망을 밝게 한다. 2022년 3월 대선이 예정되어 있지만 5G 육성책의 영향으로 통신요금인하 이슈가 부각되기 어렵고 넷플릭스 규제 상황에서 나타나듯이 통신사 망 패권 강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이다. 고대하는 진짜 5G 시대로의 진입도 28GHz 장비 출시와 더불어 2022년엔 구체화될 전망이다. 과거 새로운 네트워크의 도입과 규제 완화는 통신주 실적 개선과 맞물려 통신주 Multiple 확장을 가져왔다. 2022년에도 국내 통신사 주가 전망은 낙관적이다.
□ KT와 LGU+ 투자 유망 평가, SKT MNO 적정 시총은 13~18조원 수준 통신서비스 업종 종목별 투자 매력도는 KT=LGU+>SKT 순으로 제시한다. 이익 흐름, Valuation 매력도, 기대배당수익률, 자회사 가치,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이다. KT는 총 배당금 가치 및 기대배당수익률, 케이뱅크와 스튜디오지니 상장 추진이 주가 상승을 이끌 전망이다. LGU+의 경우엔 SKT MNO 분할 상장을 계기로 이익 대비 절대 저평가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SKT MNO는 분할 상장 후 13조원 수준에선 비중 확대, 18조원 수준에선 비중 축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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