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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인터넷포탈] 인터넷(Overweight): 2022년의 성장 동력은 스토리 비즈니스

작성자 :
하나금융투자
작성일 :
11-09 13:28
조회수 :
379

스토리 비즈니스 글로벌 진출은 현재 진행형


스토리 비즈니스의 글로벌 진출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일본 시장은 한국 스토리 비즈니스가 성공한 대표적인 국가로, 카카오의 픽코마와 네이버의 라인망가가 견고하게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어서 자국 서비스는 자리를 잡지 못할 정도다. 일본 시장의 압도적인 사업자인 픽코마는 올해에도 거래액이 8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아직 일본 시장 성장의 룸은 남아있다고 판단한다. 이에 더해, 미국도 중장기적으로 스토리 비즈니스의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네이버는 사용자가 9,000만 명에 달하는 북미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를 마무리했다.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왓패드 수익을 고도화하고,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통해 왓패드 IP를 활용한 2차 창작을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 역시 카카오 역시 북미 기반 웹소설, 웹툰 플랫폼인 래디쉬·타파스를 합산 1.1조원에 인수하며 북미 IP 유통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중국 시장 역시 시장 규모와 성장성, 한국 IP의 인기를 고려했을 때 향후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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