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전기전자] I. EV Battery: 배터리 소재 중심 비중 확대 유효
- 작성자 :
- 이베스트증권
- 작성일 :
- 10-18 11:00
- 조회수 :
- 374
Cell: 배터리 사업부 제외해도 의미 있는 기업 주목
EV Battery Cell 기업(LG 화학, SK 이노베이션)은 물적분할, 배터리 화재, 그로 인한 IPO 지연 등으로 인해 주가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Cell 기업 주가의 저평가 여부는 배터리 사업부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의 매력도 분석을 통해 판단해야 한다. SK 이노베이션은 배터리, E&P 사업부를 분할시킴과 동시에 기존 본업도 점차 축소 시켜나가며 ‘그린 포트폴리오 개발’ 역할을 수행하는 지주사로 남게 되었다. 따라서 향후 분할한 각 사업부들의 상장을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LG 화학은 ‘LG 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사업부 자체로 성장동력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는 1) PVC, ABS 중심 정리된 본업, 2) 배터리 소재 중심 첨단소재 사업부의 변화, 3)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LA-PLA) 핵심 투자까지 의미 있는 성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