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으로 증시가 급락하기 전에 NAVER, 카카오, 엔씨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었다. 직전거래일인 3월 13일에는 시장 급락 상황에서도 NAVER, 카카오, 엔씨에는 기관 순매수세가 관 찰되었다. 이런 기관 매수세는 코로나 사태 종식 이후의 포트폴리오 개편을 준비하는 저점 매수로 판단된다.
향후 대표 인터넷기업의 1분기 실적 전망을 다시 제시하겠지만 현재는 소비 심리 악화와 비수기 영향으로 인한 광고 매출액 감소세 이외에는 전자상거래 호황, 웹툰, 모바일 게임 등 콘텐츠 매출 액 증가, 페이먼트 등 신규 사업 지표 호전에다 마케팅 비용 지출 감소로 1분기에는 중립이상의 긍 정적인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