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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REC 가격약세 = 한국전력 비용절감

애널리스트 유재선

전체 REC 수요의 증분은 RPS 의무비율 상승률과 거의 일치 REC 의무공급량은 RPS 의무대상자의 전체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차감한 뒤 RPS 의무비율을 곱하여 산출된다. 의무비율은 2019년 6%, 2020년 7%기 때문에 발전량 변화가 크지 않다는 가정하에서 의무공급량 증가율은 16.7% 수준임을 예상할 수 있다.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8월 누적 전체발전량 증가율은 -1.6%고 신재생에너지는 +18.3%다. 의무대상자의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0년 REC 의무공급량의 증가속도는 전체발전량 감소와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로 의무비율 상승률 대비 다소 둔화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REC 가격약세 = 한국전력 비용절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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