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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은행] 금융시장 교란 여파로 여전히 비정상적 가격

작성자 :
신한금융투자
작성일 :
09-16 10:58
조회수 :
1186

 

 

애널리스트 김수현

금융 시장 교란 주범인 외국인 자금 이탈 일단락 (특히 인덱스 자금)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상장은행의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1.26조원이다. 이는 조선업 대란 / 자본 확충 우려가 있었던 ‘16년 같은 기간 대비 3배 가까운 규모다. 2008년 CDO1)상품과 같은 금융 버블로 지목되는 인덱스 자금(ETF 등)이 지난 수 년간 국내 은행주에 상당히 유입되었고 최근 국내 시장을 교란시키며 은행 주식의 폭락을 야기했다.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상장 이후 가장 높은 배당 수익률이 기대되는 펀더멘털 요인이 무의미했던 이유다.

 

 

 

금융시장 교란 여파로 여전히 비정상적 가격.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