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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5.10.2]글로벌시황 및 국내외 경제이슈

작성자 :
주신왕
작성일 :
10-02 09:36
조회수 :
3660



[15.10.2]글로벌시황 및 국내외 경제이슈

■ 글로벌 시황

- 미 증시는 9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등 미국의 경제 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 마감 

- 업종별로는 소재와 헬스케어 업종이 1%대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 통신 업종 등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 등으로 대체로 하락

- WTI유가는 러시아의 대 시리아 공습이 이틀째 진행된 따른 지정학적 불안정에도 뉴욕증시 등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035(-0.80%) 하락한 $44.74에 마감

■ 국내외 경제이슈

-  공급관리협회(ISM)는 미국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1.1에서 50.2로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50.6을 밑돈 것(MarketWatch)

-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이 신흥국에 심각한 타격을 줄수 있다고 지적함(CNBC)

- 시장조사업체 마킷은 1일 유로존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2.0로 집계됐다고 발표. 전월 기록인 52.3을 밑돈 수치로 이는 5개월래 최저치(Bloomberg)

- 일본 3분기 대형 제조업체 업황판단지수(단칸지수, 중립=0)가 시장예상(13)을 하회한 12를 기록하며 전분기비 3p 하락한 가운데 3분기 만에 하락세로 반전. 4분기 대형 제조업체 업황판단 전망지수 역시 10을 기록하며 하락 반전

- 반면, 일본 3분기 대형 비제조업체 업황판단지수는 전분기비 2p 상승한 25를 기록하며 최근 10년래 최고치를 기록. 4분기 대형 비제조업체 업황판단 전망지수는 19로 하락

- 중국 최대 유통업체인 화룬그룹이 중국 시장에서 고전 중인 월마트 지분을 처분한다고 밝힘. 월마트는 중국 시장에서 토종 기업들의 약진과 소비 부진 등이 겹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WSJ) 

- 올해 초 중국 상하이에 최초로 설립된 민영은행 상하이화루이은행이 첫 실적을 발표함. 하루 이익금이 10만위안(약 1850만원)에 달하며 초기 양호한 성적표를 냈다고 평가됨(Bloomberg)

- 중국, 9월 NBS 제조업  PMI 상승(49.7→49.8). 예상치(49.7) 상회. 생산(51.7→52.3)∙신규주문(49.7→50.2)증가, 고용(47.9→47.9)횡보. 2개월 연속 기준선(50) 하회. 비제조업  PMI 횡보(53.4→53.4)

-  9월 차이신 제조업  PMI 확정치 상승(47.0→47.2). 예상(47.0) 상회. 비제조업  PMI 하락(51.5→50.5)

- 중국, 리커창 총리는 경제의 하방압력이 높았으나 개혁 정책으로 주요 경제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