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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 9월30일 글로벌시황 및 국내외 경제이슈◀◀◀

작성자 :
주신왕
작성일 :
09-30 09:15
조회수 :
3563



▶▶▶ 9월30일 글로벌시황 및 국내외 경제이슈◀◀◀

■ 글로벌 시황
- 미 증시는 전날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데 대해 반등 시도가 이어졌으나 바이오테크주가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혼조세 마감

- 업종별로는 다수 업종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헬스케어 +0.9% 상승, IT 업종 -0.5%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 경제 둔화 우려가 증폭되면서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주간 재고 발표를 앞두고 미국의 원유 생산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0.80(+1.80%) 상승한 $45.23에 마감

■ 국내외 경제이슈

- 9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F)는 87.2로 잠정치(85.7)보다 상승했으나 전월(91.9)에 비해 급락  ... 현재지수와 기대지수 각각  -3.9p, -5.2p

- 반면, 9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103으로 시장 예상(96.8) 상회하며  전월(101.3)보다  상승  ...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 (2007.9월 121.2)으로 상승한 현재지수(121.1)의 개선이 주도  

- 8월  개인소득  및  개인소비지출도  양호한  흐름  지속  →  소비지표의 견조한 흐름은 최근 제조업지표 부진이 단기적인 현상일 것임을 시사

-  골드만삭스는 S&P  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당초 제시한 2100 보다 5% 낮은 2000으로 하향 조정함. 올 주당순이익 전망치 또한 기존보다 4% 낮춘
109달러로 하향(Bloomberg)

- S&P와 케이스 쉴러가 발표한 미국 7월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이 전년비 5% 상승함. 전문가 예상치인 5.1%에는 소폭 못미친 수치(WSJ)

- 미 컨퍼런스보드는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3.0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로,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인 96.1을 넘어선 것(Marketwatch)

- 스위스 최대 석탄업체인 글렌코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회사가 300억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휘청거리면서 전세계 금융 시장이
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져(CNBC)

- 인도 중앙은행(RBI)이 29일 정례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환매조건부채권(RP, 레포) 금리를 6.75%로 50bp 인하한다고 밝힘(FT) 

- FOMC 투표권을 가진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올해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재차 밝힘(WSJ)

- 中 온라인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국경절(10.1~7읷) 연휴에 해외로 출국하는 유커 수는 처음으로  400만명 돌파해 전년동기비  11% 증가 예상  ... 예약자수로 추정한 결과 유커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미국, 홍콩 등의 순이었음.  (특히 일본은 엔저로 전년동기비 40%이상 증가)

-  인도  중앙은행,  기준금리  6.75%로  50bp인하해  시장 예상(25bp↓) 을 상회, 올해 들어 네번째 인하  ... 유가하락 등에 힘입어 물가가 안정된 상황에서 세계 경제성장 둔화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

- 인도  중앙은행,  국채에  대한  외국인  투자  한도를  2018년  3월까지 1.2조루피로 상향

-  韓 한국경제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을  2.4%로 지난  6월(2.7%)보다 하향 조정, 2016년 전망치도  2.6%로 예상  ... 2년 연속  2%대 중반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고령화, 부채부담 등 구조적인 소비부진 요인 지속과 중국 성장 둔화와 위안화 절하 등 중국 경제 불안에 따른 수출환경 악화에 기인